에이치씨엔씨(HCNC)는 2022년 10월 5일 울산 중구에 조성된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로봇배움터”의 개관식을 시작으로 로봇배움터 운영 및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로봇 배움터는 회사가 지난 2월 울산 중구청과 ‘로봇배움터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기반으로, 중구청에서 조성한 212.67㎡ 규모의 이론 강의실과 로봇실습실을 갖춘 로봇배움터 시설에
국내산업현장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사용중인 6축 다관절로봇 3대를 제공, 설치하여 운영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에이치씨엔씨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감이 살아있는 실제 산업용로봇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산업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인력들을 강사로 배정하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론 강의실에서는 △로봇의 원리 △안전 교육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이,로봇 실습실에서는 산업현장의 실제로봇 동작들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블록 옮기기 △좌표 개념 △블록 이동 등 산업용 로봇 3대를 이용한 실습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올해는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4개교 31학급 733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시설내 초등학생들이 바이러스로 부터 안심하고 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방역로봇을 시범 배치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에이치씨엔씨는 이번 로봇배움터 운영을 시작으로 지자체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진정한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