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에이치씨엔씨는 제26회 보건안전포럼 ‘스마트 기법을 활용한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세미나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건설보건학회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 EHS연구소가 후원한 행사로, 다양한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에이치씨엔씨 김진호 상무는 이번 세미나에서 “위험성 평가의 디지털 전환 –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에이치씨엔씨가 개발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역할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스마트 기법을 통해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세미나 주요 내용
- 스마트 기법의 중대재해 예방 적용: 국토안전관리원의 박성우 사업지원실장은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적용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스마트 기술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 위험성 평가의 디지털 전환: 에이치씨엔씨의 김진호 상무는 현장의 위험성 평가를 디지털화하여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 마지막 세션에서는 SK에코플랜트의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스마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에이치씨엔씨는 향후에도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의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