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은 중대한 인명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법인 및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안전보건관리 자격자를 채용하기보다 비용이 저렴한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CNC에서는 기업의 안전대책 길라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 통합관리 플랫폼(H-Smart SDPP)**을 개발하여 4월 초 출시하였습니다.
H-Smart SDPP는 중대재해 처벌법 의무 이행 사항을 최대한 수용한 안전보건관리 전문 솔루션입니다. 이 플랫폼은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7가지 핵심요소를 반영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일정 알림: 안전관리자에게 주기적인 일정 알림을 제공합니다.
- 위험성 평가: 기업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샘플 양식 및 자료 제공: 안전보건관리 관련 샘플 양식과 자료를 제공합니다.
- 운영관리 정보 및 콘텐츠 서비스: 운영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 모바일 정기점검 기능: 모바일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대재해 수사기관 및 법원에서도 기업이 신뢰성 있는 체계와 시스템을 준비하고 조치했는지를 중심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