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C가 2019년 6월 구축 완료한 (주)진합 시범공장(지오메트공정 생산 및 물류지능화 구축 프로젝트가 2019.10.1일 진행된 “제1차 시범공장 견학행사”를 통해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제1차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견학행사는 사전에 견학을 신청한 19명의 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주)진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주)진합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이 높아 이미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방문해도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면서
“중소·중견기업의 눈높이에 맞게 구축된 시범공장이 민간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 분위기의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진합은 작년 중기부에서 지원한 ‘시범공장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최고수준(레벨 4)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 20.5% 증가, 불량률 감소 50% 등의 경쟁력 향상 효과를 실현하고, 고용도 2017년 518명에서 올해 605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스마트공장의 본보기상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기업이라고 이날 중기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참고로, 시범공장 견학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kidd.co.kr/news/211316
▣ 시범공장 견학신청 : https://www.smart-factory.kr/lnbns/read/7?page=1&bbsClCodeSe=00000045&bsnsClCodeSe=8888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