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씨엔씨(HCNC)는 2021년 5월 14일, 울산과학대학교와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산업용로봇 티칭 자격증 신설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로봇 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로봇 티칭 기술과 로봇 유지 보수와 같은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로봇 티칭 기술은 로봇의 동작을 프로그래밍하고 제어하는 기술로,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또한, 로봇 유지 보수 기술은 로봇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술로, 로봇의 고장 예방과 수리, 유지 보수를 담당합니다.
에이치씨엔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과학대학교와 현대로보틱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로봇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3사는 공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생들은 로봇 티칭 자격증을 취득하여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는 에이치씨엔씨의 이영우 대표, 울산과학대학교의 총장, 현대로보틱스의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영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로봇 티칭 자격증을 취득하여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로봇 유지 보수와 같은 기술교육을 통해 로봇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CN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로봇 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 그리고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